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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내용

공중전파 초음파검사시스템「NAUT21-S」개발 및 공개2021/03/22



공중전파 초음파검사시스템「NAUT21-S」개발 및 공개



JAPAN PROBE는, 시험체 편면에서 검사가 가능한 공중전파 초음파검사시스템「NAUT21-S」을 개발 및 공개하였습니다.

○비접촉・공중전파 초음파검사시스템「NAUT21」란,
통상적인 초음파검사는, 물이나 젤과 같은 접촉매질(초음파를 전파시키는 매질)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, 시험체를 매질에 노출시키여야 한다는 결점이 있었습니다. 이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, 당사는 2009년, 비접촉이면서 공기중 초음파검사가 가능한 비접촉・공중전파 초음파검사시스템「NAUT21」을 개발, 판매하였습니다. 이로 인해, 시험체를 매질에 노출시키지 않고도, 비파괴검사(초음파검사)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.현재,「NAUT21」은,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(CFRP), 리튬이온전지(LiB), 마찰재(브레이크패드), 태양광패널, 박막필름 등 다양한 제품의 검사・계측・평가에 적용되고 있습니다.
* NAUT21시리즈

○ 고객의 요구에 한층 더 부합하는 신측정법적용「NAUT21-S」
현재,「NAUT21」로는 측정방법으로서 시험체 상부 및 하부에 에어프로브를 배치한「투과법」을 채택하고 있어, 측정시 프로브홀더 및 기구부설치를 위한 충분한 설치공간이 확보되어야만 했습니다. 이 때문에, 고객으로부터 프로브를 시험체의 양쪽에 설치할 수 없는 환경 또는 설치공간이 제한된 경우에서의 측정이 가능한 시스템의 개발이 요구되어 왔습니다.
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, JAPAN PROBE에서는, 새로이「편면투과법」을 적용한 공중전파 초음파검사시스템「NAUT21-S」을 개발하였습니다. 본 제품은, 금속 및 수지, 그 밖에 접합・접착・충전불량등의 검출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.

○편면투과법이란,
「NAUT21-S」에 적용되는「편면투과법」은, 그림1에 보시는 바와 같이, 시험체의 양면에 송신・수신용 에어프로브를 설치하는 투과법과는 달리, 편면에 송신・수신 에어프로브를 설치하여, 시험체내부에 초음파를 전파시키는 측정법입니다.

그림1.「NAUT21-S」에 적용되는 편면투과법 설명


○「NAUT21-S」특징
(1) 상자형 등의 시험체에 적용가능
「편면투과법」적용에 의해, 측정시 시험체의 상부 또는 하부의 어느 한 쪽만을 사용하기 때문에, 상자형 등 구조적으로 프로브를 양쪽면에 설치하기 어려운 시험체에서도 공중초음파를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(2) 공간활용도 향상으로 생산라인검사에 적용가능!
프로브 설치공간이 축소됨에 따라, 생산라인에서 타 장비와 간섭하는 일 없이, 광범위한 범위에서 검사를 적용 및 수행할 수 있습니다.

○「NAUT21-S」の用途例:リチウムイオン電池 放熱板接着部の検査

그림2.NAUT21-S적용 리튬이온전지 방열판 접착부검사


그림2는, 리튬이온전지를 수납할 박스의 방열판에 도포된 충전제에 있는 모의결함을 검출한 한 예입니다. 편면측정으로서, 이와 같은 형상의 샘플에서도 프로브를 상하 양쪽면에 설치하지 않고도, 공중초음파검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.

・검사이미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