첨단기술로 미래를 선도하는

타음법을 대신하는 새로운 브래이크패드 검사시스템, 공중전파초음파검사법(NAUT) 및 적용사례를
소개합니다.

자동차에 국한하지 않고, 철도차량 및 항공기, 오토바이, 엘리베이터등 이동하는 물체를 감속, 또는
정지시키는데 필요한 브래이크

브래이크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브래이크패드입니다.
지금까지, 브래이크패드는 타음법을 이용하여 품질의 양부를 판정했습니다.

그러나, 인간의 청각에 의존한 판정에는 한계가 있습니다. 타음법에 의한 검사를 수행하는 검사원의 건강상태나
기분등에 따라서 검사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, 공정하고 완전한 검사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.

여기서는, 공중초음파를 이용한 자동차 브래이크패드 접합부의 박리「공동(空洞)」검사예를 소개합니다.
브래이크패드를 끼워넣는 형태로, Probe를 배치하고, 공중전파 초음파검사시스템 NAUT21을 이용하여,
투과법에 의한 측정을 실시한 결과, 사진과 같은 불량품의 경우, 박리가 확인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