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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공익사단법인)자동차 기술회 주최 2014년도 춘계대회 (2014년5월23일(금),PACIFICO YOKOHAMA)에서, JAPAN PROBE 타카하시
기사장(사진1)이「소형/고감도 Air Probe개발과 응용」에 관하여 발표하였습니다.
발표는, 2014년도 춘계대회「새로운 계측진단기술Ⅰ 기반계측기술」Session에서 진행됩니다.
● 발표논문의 개요는, 다음과 같습니다.
LiB(리튬이온전지), 태양전지패널,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등을 비접촉/공중전파 초음파검사법(NAUT)을 이용하여 검사시스템 NAUT에서는,
시험체 양면으로부터 투과법에 의해 검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, 편면(片面)에서 2개의 Probe를 이용한 V투과법을 적용할 경우,
시험체이면에 Probe를 설치할 필요가 없으므로, 응용범위가 확대된다.
기존의 Air Probe에서는, 외관형상 및 치수로부터, 편면에서 2개의 Probe에 의한 V투과법을 실시할 경우, 2개의 Probe가 서로 영향을
주는 경우가 발생하였다.
이번 개발의 경우, 주파수800kHz, 진동자치수가 가로5mm×세로7mm의 소형/고감도 Air Probe를 개발하였다.
그 결과,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.
1)소형이기는 하나, 충분한 감도를 지니고 있다.(사진1)
2)음장 및 빔폭에 관하여, 이론과 실험치를 비교한 결과, 양자는 서로 일치한다.(사진2)
3)두께가 변화하는 아크릴판을 이용하여, 편면 V투과법을 적용한 검사를 실시, 그 결과 명료한 저면화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.(사진3,4)
소형/고감도 Air Probe의 개발에 의해, NAUT에 의한 V투과법이 가능하게 되었으며, LiB(리튬이온전지)나 첨단복합재료을 포함한 다양한
시험체에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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